혼자, 같이, 다같이, 모두 다같이 SMALL, MEDIUM, LARGE AND X-LARGE

PARTICIPANTS  초등 3-5학년     VENUE  예술의전당    YEAR  2019


누가 쓰는 것인가? 이것은 모든 디자인 분야를 통틀어 가장 중요한 질문입니다. 쓰는 사람(사용자)을 이해한다는 것은 많은 관찰과 경험이 필요한데요, 조금은 어렵지만 함께 도전해 보았습니다. 그림으로 그려보고 글로 써보고 이야기로 나누며 생각을 쌓아나갔습니다.


1명을 위한 물건, 10명을 위한 시설, 100명을 위한 공간, 10,000명을 위한 도시를 차례대로 3주씩 12주에 걸쳐 설계하고 평가하며 뜨거운 논쟁을 벌였습니다. 불과 12주만에 세상의 모든 것들이 왜 그렇게 생겼는지 꽤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1-3주 : 1명을 위한 디자인 (가구)

 


 




4-6주 : 10명을 위한 디자인 (미래의 교통수단)

 




7-9주 : 100명을 위한 디자인 (공공건물)

 




10-12주 : 10,000명을 위한 디자인 (도시)

 

 

 

 

 

It's an amazing feeling to have something done and have it in front of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