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ICIPANTS 초등 3-5학년 학생들 LOCATION 예술의전당 YEAR 2018
여름방학 동안 예술의전당에서는 많은 전시가 열렸습니다. 어린이들과 함께 니키 드 상팔의 전시를 관람하고 뜻깊은 창작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작가는 작품 속에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고 있었습니다. 즐거운 기억만을 담은 것이 아니라, 아픈 과거와 사회의 불평등 등 무거운 메시지들을 용기내어 담고 있었고, 그렇기에 작품의 아름다움이 더욱 우리의 마음에 와닿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전시를 보고 돌아온 후 각자의 단점과 콤플렉스를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누구도 상대방을 놀리거나 웃지 않고 신중하게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단점을 캐릭터화 하여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술은 즐겁고 신나는 경험민 주는 것이 아니라, 진지한 고민과 대화를 가능케 합니다.
장점을 칭찬하기는 쉽지만 단점을 용기있게 받아들이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어린이들의 세상을 바라보는 눈과 이해하는 마음이 더욱 크게 자라났으면 합니다.
PARTICIPANTS 초등 3-5학년 학생들 LOCATION 예술의전당 YEAR 2018
여름방학 동안 예술의전당에서는 많은 전시가 열렸습니다. 어린이들과 함께 니키 드 상팔의 전시를 관람하고 뜻깊은 창작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작가는 작품 속에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고 있었습니다. 즐거운 기억만을 담은 것이 아니라, 아픈 과거와 사회의 불평등 등 무거운 메시지들을 용기내어 담고 있었고, 그렇기에 작품의 아름다움이 더욱 우리의 마음에 와닿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전시를 보고 돌아온 후 각자의 단점과 콤플렉스를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누구도 상대방을 놀리거나 웃지 않고 신중하게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단점을 캐릭터화 하여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술은 즐겁고 신나는 경험민 주는 것이 아니라, 진지한 고민과 대화를 가능케 합니다.
장점을 칭찬하기는 쉽지만 단점을 용기있게 받아들이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어린이들의 세상을 바라보는 눈과 이해하는 마음이 더욱 크게 자라났으면 합니다.